이민뉴스
10월 영주권 문호, 취업 3순위 숙련직 부문 2년 진전
연방 국무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4년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는 2022년 11월15일로 공지돼 전달 보다 23개월 3주 앞당겨졌다.
바이든 정부 '불체 배우자 구제조치' 제동
조 바이든 행정부가 실시한 불법체류 신분 시민권자 배우자에 대한 구제조치에 대해 공화당이 주도하는 16개주가 반기를 든 가운데, 법원이 일단 해당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이민신분 이유 직원 착취·협박’ 1만달러 벌금
뉴저지주에서 직원의 이민 신분을 이유로 착취 또는 협박하는 고용주에게 최대 1만 달러 벌금을 부과하는 법이 제정됐다.
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 전문직 또 1년 후퇴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숙련공, 학사학위 부문 영주권 문호가 또 다시 1년이나 후퇴했다.
"해리스, 불법 이민문제 책임" 트럼프 유세서 반이민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일 대권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법 이민자 대규모 유입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법과 질서를 회복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취임 첫날 국경 폐쇄·최대 강제추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경 반이민 입장을 다시 강조하며 자신이 올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2기 트럼프 정부 첫날부터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강행하겠다고 다시 강조하고 나섰다.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 영주권 수속 접수…8월 19일부터 시작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오는 8월19일부터 시민권자의 불법체류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영주권 수속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있는 ‘임시체류 허가(Parole in Place)’ 신청서를 접수해 승인받게 되면 합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노동허가증을 발급받게 된다.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영주권신청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불체자도 전문직종 취업…워싱턴주서 법률 발효돼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소셜시큐리티 번호 없이도 부동산 에이전트 등 전문직종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한 새 주법이 7월1일 발효됐다.
미 대학 졸업 외국인에 영주권 자동 부여?
트럼프, 팟캐스트서 밝혀. 합법이민 확대 기조 수용?
이민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온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은 영주권을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국무부7월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3순위 문호1년 후퇴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영주권 문호가 1년 가량 후퇴해 관련 신청자들의 대기 기간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된다.